이미지 및 번역은 돖드립 출처.
동방신기 권두 9페이지 스페셜 그라비아 & 롱 인터뷰
최신 앨범 TIME이 대호평인 동방신기.
한국 데뷔 10주년, 일본 데뷔 9주년을 맞아
더더욱 신천지를 향해가는 사람이 이야기하는
동방신기의 과거, 현재, 미래, 그리고 팬에 대한 생각
더더욱 신천지를 향해가는 사람이 이야기하는
동방신기의 과거, 현재, 미래, 그리고 팬에 대한 생각
윤호: 한국 데뷔 10주년에 자연스럽게 생겨난 책임감, 그리고 "있는 그대로"로...
지금까지의 앨범 중에서 가장 단시간에 만든 것이 이번 앨범 TIME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그런만큼 지금까지 중에서는
가장 집중력을 높여서 앨범을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틀 동안 세 곡을 녹음한적도 있었습니다. 일본과 한국을 왔다 갔다 하면서
바쁜 스케쥴 중에 만들었지만, 완성도가 높고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동방신기도 올해는 한국 데뷰해서 10주년이고, 문득 돌아보니 후배도 많이 생겨서, 거기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책임감도 강해졌습니다.
그렇게 해서 일에서도 조금씩 의식이 변해왔지만, 연애관도 이전과 비교해서 달라진 것 같아요.
이전에는 자신을 멋지게 보이거나, 조금은 애를써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어필하는 타입이었지만,
지금은 "있는그대로"의 자신을 보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가치관이 조금 달라졌지요. 힘을 너무 넣지 않아도 무리하지 않아도 인정받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으니까 그런지도 모르겠지만요.
<미래>에는 어떻게 하고 싶다던가, 이렇게 되고 싶다고 정하지 않고, 이제부터 앞으로 어떻게 될것인지 저희들도 모르지만,
저희들이 할수 있는 일은 그저 좋은 노래를 계속 부르는 것,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방신기는 무대 위에서 최고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다" 고 생각하니까 팬 여러분이 "무대를 한번 더 보고 싶다", "다음에도 기대가 된다"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
퍼포먼스를 계속 보여드리고 싶고, 더더욱 많은 분들이 동방신기의 무대를 보셨으면 합니다.
창민: TIME은 1년 동안의 성장이 보이는 앨범. 언제까지나 음악에의 정열을 지니고 싶다..
새 앨범 TIME은 저희들의 성장이 보이는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의 라이브에서 앙콜로 부른 STILL은 약 1년전에 녹음한 곡이죠.
앨범의 처음부터 끝까지 전체를 들어보면 그 동안 조금씩 변한 부분도 알 수 있고, 자기 자신에게 일어난 예를 들면 발성이라던가 가창법, 감정을 넣는 법 등에도
변화가 들어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년 동안 그런 자기 자신의 성장이 보인다고 생각하니까 " 이런 부분은 이렇게 해면 더 좋았을걸" 하는 후회도 있지만
성장이라고 하는 자기에게 솔직한 부분이 잘 들어가 있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앨범 속에 일년 전에 녹음한 곡이 들어있는 경우가 특히 일본에서는 없었어요. 그 때는 자신이 할 수 있는 한의 노력을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기 자신에 거는 기대치가 높아졌다고 할까요. 그런 마음이 있기 때문에 계속 성장하는 오늘까지 오게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1년을 뒤돌아 볼 수 있는 앨범이 되어서 잘되었어요.
최근의 저의 변화라고 하면 자기주의와는 다른 의미로 자신을 소중히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전보다 모든 면에 있어 여유가 생겼어요.
자신이 하고 있는 일도 자기자신에 관련된 일도 재미있어지고 그냥 일을 하는 것이 아닌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열심히 하지않으면 않되지만요.
가까운 장래가 아닌 먼 미래의 일이지만, 계속 노래를 부르게 된다면 저는 지금의 저에게 지지 않을 정도의 음악에 대한 정열을 늘 가지고 있고 싶습니다.
음악에 대한 뜨거운 마음을 잃지 않고 계속 성장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윤호: 5대 돔 투어는 혼이 담긴 퍼포먼스를.. 아티스트는 무대가 전부니까.
올해는 5대 돔 투어에 거기에 추가공연가지 정해져서 기쁜 일만 생겼습니다. "언젠가 5대돔 투어를 하고 싶다!"라고 마음 먹은 것이 실현되어 기쁩니다.
이제까지 가장 행복을 느꼈던 것이 지난번 TONE 투어였었지요.
솔직히 지난 TONS투어는 최고로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라이브라는 것은 관객과 만드는 것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지요. 그런 투어였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지난번 투어를 생각하면 이번 투어에서는 그것을 넘을 만큼 관객과 즐겁게 함께 만들어가는 투어를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더더욱 즐기실 수 있도록 곡을 고르고, 스탭과 함께 준비를 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저도 연기에 도전하고, 창민이도 예능프로에 출연하는 등 개인 활동중 새롭게 도전하는 기회도 많았지만,
아티스트라는 것은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있으므로 개인 활동에서의 성장도 전부 "무대 위에서 보여드린다" 는 생각입니다.
"혼이 담긴" 무대가 동방신기이니까요. 올해는 그 부분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준비해서 여러분께 저희들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앨범 TIME도 5대 돔 투어도 기대해 주세요!
창민:다음의 꿈을 찾기 위해 계속 나아가는 것.. 봄의 새로운 생활은 동방신기와 함께 도전을!
돔 투어를 할 수 있게 되어 몹시 기쁩니다. 이전부터 늘 꿈이었던 5대돔 투어가 현실이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정말 생각하고있는데 조금은 아쉽고 서글프기도 합니다.
솔직히 5대돔 투어가 저희들의 이전부터의 꿈이었기 때문에 그 꿈이 이루어진 지금 이제부터의 목표라고 할까, "다음의 꿈은 무었입니까" 라고 질문을 받으면요
아직 구체적으로 말할 수 없기도 하지요.
그래도 이 다음 꿈이 있을 거라고 계속 나아가는 길을 걷고 싶습니다.
꿈이 안 보이는 것이 아닌, 지금은 꿈을 찾아 가기 위한 과정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투어를 성공시키고 싶습니다.
계속 성장하고 있는 동방신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실은 지난번 투어에서도 그랬지만 체력이 걱정이 되어서(웃음), 전에 비하면 저희들도 나이를 먹었으니 체력이 떨어졌지요.
그래서 라이브 감독님께 댄스 곡을 조금만 넣어달라고 부탁했는데 .....
근데 올해는 댄스 곡이 더욱 늘어났다고 하셔서 지금부터 떨고 있어요(웃음)
그래도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러분, 곧 봄이지요. 새로운 시작의 계절이니까 동방신기의 새 앨범 TIME과 함께 씩씩하게, 새로운 것에 도전도 하는, 새로운 생활을 시작합시다. 신생활은 동방신기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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