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 및 기사 번역 출처는 돖드립
동방신기 - 차곡차곡 쌓여가는 둘 만의 시간
"동방신기의, 즐겁고도 애절하고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부분이 더욱 성장하였다" (창민) 고 하는 최신 앨범TIME이 발매되었다.
2012년의 라이브 투어와 드라마, 영화출연 등으로 더욱 뜨거운 시간을 쌓고 있는 두 사람의 넘치는 <마력>을 본지가 잡아내었다!!
인터뷰
- 한숨 돌릴 때 마시는 것은?
윤호: 스무디에 빠져서, 특히 딸기를 좋아합니다. 플레인요구르트도 좋지요. 커피는 별로 마시지 않아요. 커피머신은 갖고 있는데 안 쓰다가 어머님께 드렸어요(웃음)
창민: 블랙 커피를 잘 마십니다. 집에서는 가끔 커피머신으로 제가 직접 만들지만, 대부분은 드립식으로.
- 한숨 돌릴 때 마시는 것은?
윤호: 스무디에 빠져서, 특히 딸기를 좋아합니다. 플레인요구르트도 좋지요. 커피는 별로 마시지 않아요. 커피머신은 갖고 있는데 안 쓰다가 어머님께 드렸어요(웃음)
창민: 블랙 커피를 잘 마십니다. 집에서는 가끔 커피머신으로 제가 직접 만들지만, 대부분은 드립식으로.
- 생일에는 어디에서 무엇을?
윤호: 집에 아버지가 오셔서 둘이서 남자들만의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제게 갈비찜과 미역국을 만들어 주셨는데 그 수준이 높으셔서 놀랬어요(웃음)
창민: 친구들과 마시러 갔어요. (SJ의 규현씨가 트위터에 즐거운 한 때를 올리셨는데요?) 아, 함께 있었어요. 둘이서 가볍게 소주라도 하려 했는데 점점 친구들이 몰려와서 나중엔 6명이 되었지요.
윤호: 집에 아버지가 오셔서 둘이서 남자들만의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제게 갈비찜과 미역국을 만들어 주셨는데 그 수준이 높으셔서 놀랬어요(웃음)
창민: 친구들과 마시러 갔어요. (SJ의 규현씨가 트위터에 즐거운 한 때를 올리셨는데요?) 아, 함께 있었어요. 둘이서 가볍게 소주라도 하려 했는데 점점 친구들이 몰려와서 나중엔 6명이 되었지요.
- 개인적으로 해 보고 싶은 것은 무엇?
윤호: 아웃도어에 매우 흥미가 있어서 최근 캠핑에 필요한 도구를 보러 다녀요. 지금은 추운 계절이라 사지 않았지만요. 시간이 있으면 올해 여름에 꼭 갖추고 싶습니다.
창민: 등산을 좋아해요. 그것도 혼자 가는 것이 좋아요. 친구와 동료들과 가는 것보다 혼자 가는 적이 많은지도 몰라요. 시간이 있다면 또 등산하러 가고 싶네요.
윤호: 아웃도어에 매우 흥미가 있어서 최근 캠핑에 필요한 도구를 보러 다녀요. 지금은 추운 계절이라 사지 않았지만요. 시간이 있으면 올해 여름에 꼭 갖추고 싶습니다.
창민: 등산을 좋아해요. 그것도 혼자 가는 것이 좋아요. 친구와 동료들과 가는 것보다 혼자 가는 적이 많은지도 몰라요. 시간이 있다면 또 등산하러 가고 싶네요.
-추천하는 아웃도어 장소를 알려줘요!
창민: 제주도에 있는 한라산입니다 (윤호: 거기 좋아요!!)
창민: 제주도에 있는 한라산입니다 (윤호: 거기 좋아요!!)
- 다리를 겹쳐 앉을 때는 오른쪽, 왼쪽 어느쪽 발이 위?
윤호: 저는 왼쪽인가봐요.
창민: 저는 오른쪽 다리는 위로 합니다.
윤호: 저는 왼쪽인가봐요.
창민: 저는 오른쪽 다리는 위로 합니다.
-최신작 TIME에 대해서
윤호: 이틀간 3곡을 녹음한 적도 있고, 집중력을 높여서 만든 곡들만 있습니다.
이번에도 라이브에서 팬 여러분과 함께 불렀으면 좋다고 생각한 것이 In Our Time이란 곡. 올해는 이 곡으로 팬 여러분과 어떻게 소통할지 기대됩니다.
창민: 즐겁고 애절하고도 부드럽고.. 저희들의 더욱 성장한 다양한 맛을 보여드리려고 한 앨범입니다.
윤호: 이틀간 3곡을 녹음한 적도 있고, 집중력을 높여서 만든 곡들만 있습니다.
이번에도 라이브에서 팬 여러분과 함께 불렀으면 좋다고 생각한 것이 In Our Time이란 곡. 올해는 이 곡으로 팬 여러분과 어떻게 소통할지 기대됩니다.
창민: 즐겁고 애절하고도 부드럽고.. 저희들의 더욱 성장한 다양한 맛을 보여드리려고 한 앨범입니다.
그 중에서도 One and Only One이라는 발라드 곡은 가사를 보고 "아, 너무 좋다"고 생각했어요. 멜로디도 듣지 않고 가사만 보고 좋아진 곡은 이 곡이 처음입니다.
- 무대에서 객석은 어떻게 보이지요?
윤호: 팬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과 눈을 맞추는 것은 어렵지만 여러분의 에너지는 언제나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윤호: 팬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과 눈을 맞추는 것은 어렵지만 여러분의 에너지는 언제나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즐거워 하고 있는지, 감동하고 있는지 금방 알 수 있어요. 그리고 그렇게 여유를 가지고 노래하는 편이 저희들로서도 기분이 좋지요.
-5대돔 투어에 대한 비밀스러운 야망을 알려주세요
윤호: 라이브에서는 멋진 퍼포먼스를 보이는 것도 물론 필요하지만 팬 여러분과 서로 느낄 수 있는 즐거운 곡과 그 순간도 필요합니다.
윤호: 라이브에서는 멋진 퍼포먼스를 보이는 것도 물론 필요하지만 팬 여러분과 서로 느낄 수 있는 즐거운 곡과 그 순간도 필요합니다.
이번에도 그 부분에 힘을 넣겠습니다. 새로운 콩트라구요? 그건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웃음)
창민: 작년보다 더욱 무대가 커져서 보다 화려하고 멋진 퍼포먼스가 가능하고, 박력있는 무대가 될 것 같습니다.
창민: 작년보다 더욱 무대가 커져서 보다 화려하고 멋진 퍼포먼스가 가능하고, 박력있는 무대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넓은 공연장이라서 저희들과 팬과의 거리가 멀어져서 저희들이 "면봉" 처럼 보이지 않을까요 (웃음) 가능한한 그렇게 되지 않도록 공연장 전체에서 무대가 잘 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윤호 <Staff's eye>
옷 갈아 입는 도중에 슬쩍 보고 깜짝! 역삼각형의 상반신은 그야말로 프로 운동선수급. 예를 들자면 체조선수인 우치무라(24)와 같은 느낌?
옷 갈아 입는 도중에 슬쩍 보고 깜짝! 역삼각형의 상반신은 그야말로 프로 운동선수급. 예를 들자면 체조선수인 우치무라(24)와 같은 느낌?
위압적인 느낌마저 드는 마쵸적인 체격에 친근한 미소가 참 신기합니다. 어릴적 같이 다니던 개구쟁이 꼬마와 재회한 것 같은 친근감을 느꼈습니다. (편집담당Y)
윤호<Staff's eye>
대기실에 대량의 <우마이보우(일본 과자)>가 있었다는 정보를 들어서 본지도 선물로 들고갔는데..
인터뷰 전후에 맛있게 볼을 부풀리면서 먹는 모습과 촬영시의 카리스마의 갭에 휘청휘청~~~
어떤 맛을 좋아하는지 물어보니 "보라색... 명란젓이 우마이보!!(명란젓 맛이 맛나다는 것을 비슷한 일본 과자 발음으로 센스있게 답 ㅋ)" 이라고 천진스러운 답.
여자들은 이런 갭에 당하고 마는 것이다... (기자T)
윤호<Staff's eye>
제가 본 적이 있는 사진은 모두 단정한 얼굴이어서, 좀 차갑다는 인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촬영중에 천진난만하게 웃거나 귀여운 동작도 많이 보여주었다.
제가 본 적이 있는 사진은 모두 단정한 얼굴이어서, 좀 차갑다는 인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촬영중에 천진난만하게 웃거나 귀여운 동작도 많이 보여주었다.
우리가 뭔가 말하면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하는 등 솔직하게 물어오더라는.. 나이스가이였음. (카메라맨 노무라세이치)
창민 <Staff's eye>
아기사슴과도 같은 아름다운 시선과 차분한 몸가짐이 인상적. 그래도 일어서면 역시 186cm의 신장이라 압도적인 존재감.
그리고 매끈매끈한 피부에, 조금 걱정어린 표정. 이거야 여자들이 빠져들만하네.
남성인데도 마치 ,,, 한..(판독불능한 부분 많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생물같음(T_T) 신은 불공평해 (편집담당Y)
창민 <Staff's eye>
셋트 조립할 때 옆에 설 기회가.. 186cm의 그는 상상이상으로 컸다. 얼굴의 위치가 높아서.. 그리고 상상이상으로 낯을 가려서 이 또한 놀랐다.
셋트 조립할 때 옆에 설 기회가.. 186cm의 그는 상상이상으로 컸다. 얼굴의 위치가 높아서.. 그리고 상상이상으로 낯을 가려서 이 또한 놀랐다.
윤호의 콧노래 열창에 창민은 조심스럽게 입모양만으로 노래했던 것이 대조적 (기자 T)
창민 <Staff's eye>
스스로 많이 움직이여 주었고 그 중에서 열심히 뭔가를 만들어내겠다는 자세에 감동하였다. 모두가 좋아하는 이유가 이런 것이군.
스스로 많이 움직이여 주었고 그 중에서 열심히 뭔가를 만들어내겠다는 자세에 감동하였다. 모두가 좋아하는 이유가 이런 것이군.
그리고 신체도 마쵸적으로 단련되었고 일본인 중에 이렇게 단련하는 것은 격투기 선수들 정도라고.(카메라맨 노무라세이치)
<취재 메모>
투 샷의 촬영에서는 카메라맨으로부터 점프하는 요청이 있었는데 윤호가 갑자기 "하나, 둘, 셋" 하니까 둘이서 똑같이 딱 들어맞게 점프를 보여주었다.
투 샷의 촬영에서는 카메라맨으로부터 점프하는 요청이 있었는데 윤호가 갑자기 "하나, 둘, 셋" 하니까 둘이서 똑같이 딱 들어맞게 점프를 보여주었다.
투 샷 촬영중에는 둘이서 서로 말은 하지 않았지만, 거기에는 최소의 시간에 최대의 퍼포먼스를 만들어내는 딱 들어맞는 호흡이 있었다.
긴 세월이 쌓여져가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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