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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전 Spur HP에 올라온 편집장 코멘트








 

2월 23일에 발매되는 SPUR에서는 동방신기의 막내, 창민 씨의 화보 촬영 &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186cm의 장신에 최근 더욱더 슬림해져 성숙해진 창민 씨를 위해 스타일리스트들이 모아온 것은 꼼데가르송(COMME des GARCONS)의 남성복 등,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의 다양한 옷들. 그리고 촬영 시작 후 제가 정말 놀랐던 건 모든 수트를 모델 못지않게, 아니 모델보다 더 멋진 포즈와 순간순간 변하는 표정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거에요. 최고로 멋진 미소와 소년의 모습이 남아있는 수줍은 표정, 수트를 입었을 때의 어른스러운 눈동자, 다양한 매력을 가진 창민 씨에게 현장에 있던 스탭들도 무심코 일을 잊고 "창민 씨 너무 멋있다" 라며 대흥분이었습니다. 너무나도 촬영이 스무스하게 진행되어 예정보다 빨리 끝날 정도였어요. (아, 보통은 그런 일이 좀처럼 없거든요)



창민 씨는 촬영 후 "여러 스타일의 양복을 입어볼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라고 소감을 남겼습니다.


인터뷰 중에도 겸손하고 예의바른 모습이었어요.

2월 23일에 발매되는 잡지, 많이 기대해주세요.


에디터 코멘트 출처: http://spur.jp/blogs_cloumns/editor_u/detail_0000008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