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인터뷰 (합본)


Q: 엘르걸이라는 잡지를 한국에 있을때부터 알고 있었나? 
창민: 예쓰
Q: 누가 보여줬음?
창민: 음....친구요

Q: 키 컸다는 소문이 있는데 자각은 있음?
창민: 쪼오끔.. 쪼끔 해요 네

Q: 바지 짧아지거나 그랬음?
창민: 네 쪼끔! 짧아졌어요

Q: 전 머리스타일보다 지금이 맘에 들어?
창민: 아....예쓰 네

Q: 그럼 다음에 도전해보고픈 머리스타일은?
창민: 음......좀..더....길게 해서...
어깨 정도 까지 길러보고 싶어요. 파마를 해도 좋구요. 
어쨌든 길이를 좀 더 길게 해보고 싶어요. 나중에.

Q: 남자앤데도 모두에게 '귀엽다'는 소리를 듣는 것은 좋아?
창민: 노(바로 ㅋㅋ)

Q: 어느쪽이냐고 하면 '멋있다'가 기쁨?
창민: ...노

Q: 그럼, 뭐라고 듣고 싶어?
창민: 아뇨 별로 신경 안쓰는데요. 귀엽다 멋있다 이런거...
제가 절대로 귀엽게 보여야지
멋지게 보여야지 그런 건 없는데요. 
상황에 맞춰서... 컨셉트에 맞춰서요.. 네.


Q:5월은 어머니의날. 지금까지 어머니께 드려서 가장 기뻐하셨던 선물은?
창민: 음.. 시계.

Q:곧 여름! 여자친구가 노출이 심한 옷을 입으면 싫어?
창민: 제 앞에서만은 yes.

Q:그럼 그녀에게 그런 옷을 입게하고 놀러가게하는 건 싫어?
창민: no. 그렇지도 않네요.

Q:질투는해?
창민: 네.

Q:최근, 쉬는날에 드라이브를 하는 것 같은데, 운전에 자신있어?
창민: 음.. 네. yes.

Q:여자애와 드라이브한다면 어디에 가고싶어?
창민: 일하는 곳이나 촬영현장 등 그런 곳이
전반적으로 좁은 곳이 많기 때문에
좀 넓은 곳으로.. 바다라든가..네.

Q:데이트 구상은 스스로 하는 타입?
창민: 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뭔가..
그런 것을 정하지 않고 데이트하는 분들도 많다고 들었지만..
적어도 오늘은 무엇을 할까정도는 고민하고 절대로 하나 정도는 정해야.. 네.

Q:최근에는 일어에 자신이 생겼어?
창민: no.

Q:마음에 드는 일본어를 카메라를 향해서 말해주세요.
창민: 음.. 최근에는.. "마음을 다잡다"

Q:최근 창민을 보고싶어하는 일본팬들에 한마디 해주세요.
창민: 지금부터도 노래도.. 그리고..
오늘 이렇게 기회가 되서 엘르걸이라는 잡지에..
모델로서 촬영할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 모델로서도 여러 활동도 할 수 있으면 기쁘겠네요.
모델 뿐 아니라 노래도, 그리고 그 외의 활동도
앞으로도 열심히 해나가고 싶으니까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립니다.


번역: 참니닷컴 엘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