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및 번역 출처는 돖드립

 



OCEAN

 
이번 여름은 확실히 뜨거워진다!!
즐거움이 만개하는 업댄스 튠!!
동방신기가 이번 여름에 보내드리는 신곡 Ocean은 
이제부터 즐거운 여름을 기대하게 하는, 그야말로 그들로부터의 선물!!
파티 풍의MV와 신곡에 대한 인터뷰는 물론, 
5대 돔을 제패한 라이브 투어 리포트, 
두 사람의 다양한 표정도 듬뿍 게제!
매력만재한 권두특집을 즐겨주세요!!
 
Interview About OCEAN
 
여름이 펼쳐지는 싱글 Ocean에 다가가다! 이미 앨범 TIME의 돔 투어에서도 인기인 악곡,
그 포인트에 대해 두 사람에게 새롭게 물어보았습니다! 또한 커플링곡과 뮤직비디오 촬영 뒷이야기도 들어보았습니다.
 
전국에서 합계 70만명을 열광시키고 염원의 돔 투어를 대성공하여 완주한 동방신기.
그 투어에서 선보여서 공연장에서 타올과 펜라이트 돌리기로 신나게 달아올랐던 신곡 Ocean은 여름의 개방적인 기분을 2배, 3배로 올려주는 댄스곡이다.
트랙은 일렉트로하우스 풍이며, 발포음같은 신세사이저음은 탄산음료나 샴페인이 터지는듯 하다. 이렇게까지 상쾌하고 밝은 곡조는 동방신기에게는 처음이다.
한편 커플링에는 행복을 맹세하는 커플에게 선사하는 미디엄템포의 웨딩송 Wedding Dress를 수록.
이 두 곡의 제작비화는 물론 이번 투어에 대한 감상과 8월의 닛산 스타디움 공연에 거는 마음가짐 등 두 사람의 "지금"에 바싹 다가가 보았다.

 

 

 

 

여름이 되면 더욱 이 곡이 신이 납니다.
 
- Ocean은 여름에 잘 어울리는 곡이네요. 
윤호: 
지금까지도 Summer Dream, 이나 Sky, Somebody to Love 등 신나는 여름 노래는 있었지만, 그런 곡에서는 춤으로 꽉 채우면서 좀 멋진 이미지를 보여드렸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좀더 여러분과 가까운 거리에서 여름에 즐길 수 있는 곡으로 하려고 했습니다.
 
-처음 들었을 때 인상은요?
창민: 
지금까지의 밝은 곡보다는 어른스럽다고 할까요. 여름밤 음악을 틀고 모두 함께 리듬을 타며 즐기는 그런 분위기의 곡이라고 느꼈어요.
-파티음악이라는 거죠, 가사도 마음에 든 여성과 일단 건배!, 같은 내용이고.
창민: 
그렇습니다. MV도 이렇게 파티스타일이고 여성들이 나오고 들뜬 분위기는 없었으니까요. 알기 쉬운 상황인 MV로 완성되어서 반응이 기대됩니다.
-마음에 드는 가사나 곡조는요?
창민:
"너무 대담한 Body도 밤중 내내의 Party도 최고니까" 하는 부분. 이런것이 지금까지의 동방신기 노래에서 가사가 된 적이 거의 없었던 프레이즈입니다.
지금까지 보다 좀더 자연스러워졌다고 할까요. 릴랙스되었다고 할까요.
-캐주얼이라고 할까요
창민:
 그렇죠. 무지 깊은 메시지도 아나고, 모두가 함께 놀자보자, 즐기자 하는 자연스러운 느낌이 공감하기 쉬운 부분이죠. 그 부분이 이번 곡의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윤호:  저는 "Ooga Jaka Ola Give me Beat"입니다. 이 후렴은 어린이들도 함께 부를 수 있는 프레이즈이고 이 부분이 있어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동방신기라는 이미지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두 흥이 날 때 거는 주문같은 느낌이 들어서 아주 좋아해요.
-"붉은 빛이 우리를 비추네" 라는 가사는 라이브에서의 레드 오션"을 의식한 것이지요
윤호:  여름의 붉은 빛=저녁 노을이기도 하지만 그것과는 별도로 팬 여러분께 감사를 전하고 싶어서요.
저희들의 투어에서 붉은 팬라이트로 레드오션을 만들 수 있는 내용이면 모두들 좋아하실 것이라고 생각했습2니다.
 
-창민의 가성은 열기가 있으면서도 든든한 느낌이고 반대로 윤호의 가성은 달콤하게 유혹하는 인상은 받았는데요. 가성의 성격 대비도 좋았고, 그 부분이 잘 녹아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윤호:  그렇죠. 잘 들으셨네요. 이야.. 역시. 기쁩니다(웃음)
-녹음은 어떠셨나요.
윤호:  기술적으로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어요. 오랜만의 즐거운 곡조라서 저는 즐기면서 녹음했습니다.
단, 개인적으로는 이번 곡은 가사를 외우는 것이 어려웠어요. 그게 제 파트에 나오는 "파도 소리, One more kiss", "옆에 와 One more chance",
"솟아오르는 환성도" , "퍼져가는 music도"가 리듬은 모두 같은데 가사가 미묘하게 달랐어요. 게다가 모두 다 무지 빨랐지요. 랩처럼(웃음)
- 이후 "전국종단열풍대륙"도 혀를 씹을 것 같아서..(웃음).
윤호: 그랬지요. 그래서 라이브도 매번 긴장했습니다. 틀리지 않도록요(쓴 웃음) ㅋ
-창민은 어떤 부분을 의식하면서 했나요
창민: 저는 좀 남자답다고 할까요. 멋을 부려서 노래해 보려고 했습니다. 랩처럼 불러보려고 했다고 할까.
-좀 와일드한 느낌이었죠.
창민: 그래요. 좀 술을 마시고 까부는 듯한 이미지. 술마시고 노래부르면 리듬이 좀 안맞거나 하지만, 무지 신나는 기분으로 부를 수 있잖아요. 그런 기분을 상상하며 부른 부분도 있어요
윤호: 그래서 쫑파티 등에서도 부를 수 있는 곡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웃음). 정말 이번에는 곡의 세계관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즐겁게 불렀어요,
동방신기의 곡은 가끔 어려운 부분이 너무 많아서 여러분이 부를 수 없어서 곤란할 때도 있을지도 모르지만요(쓴 웃음). 이번 곡은 쉽게 부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투어에서 신곡을 부른 후 반응은?
윤호:처음에는 의외로 반응이 별로였는데 역시 곡을 몰라서 그랬겠지요. 그래서 여러분이 천천히 곰곰히 들으셔서 저희들은 어떻게 하나, 하고 생각했답니다.
이후 점점 평판이 좋아져서 지금은 완전히 신나는 곡이 되었지요.
창민: 저는 여름이 되면 더욱 이 노래가 흥이 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기분 좋은 표정으로 땀을 흘리면서 타올을 돌려주시는 그런 곡이 되지 않을까 하구요.
8월의 닛산 스타디움이나 a-nation회장이거나 축제같은 즐거운 여름 라이브에 매우 잘 어울리는 곡이 될 수 있다고 기대합니다.
 
-이번 MV는 영상을 보는 것 만으로 즐거웠던 촬영 분위기가 전해지네요.
윤호: 댄서들이 이렇게 출연한 것은 처음입니다. 게다가 춤 이외에도 저희들과 어울렸구요. 그래도 저희들 이상으로 댄서분들이 신이 나 주셔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웃음)
-그리고 여성이 이렇게 많이 출연한 것도 처음이죠.
창민:출연한 여성 여러분과 함께 파티를 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런 것이 지금까지 동방신기의 MV에 나오지 않았던 생동감을 나오게 하는 것 같습니다.
-건강한 개방감이 있어요.
창민:그래요. 그리고 팬 여러분은 좀 질투하실 지 모르겠는데 출연한 여성분 모두 수영복을 입었거든요. 결코 수영복 입는 것이 좋다고 하는 것은 아니예요(웃음)
그래도 그런 건강한 여성의 모습이 나온 것이 이번 MV의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든파티 장면도 즐거워보이는데 촬영 중은 반은 오프인 기분으로 이것저것 먹고 마시고 했나요?
윤호: 그렇게 했어요. 그래도 케잌 같은것은 먹어버리면(형테가 변해서) 촬영 할수 없어서 "자, 먹을 수 없는 것은 이거랑 이거네" 하고 정해놓고 나머지는 전부 자유롭게 먹었어요(웃음)
-샴페인도요?
윤호: 저는 진저에일로 참았는데 전 술울 마시면 얼굴이 붉어져서 촬영 할 수 없게 되거든요(웃음)
래도 그게 생각보다 엄청 화려하게 뿜어 올라와서 좋은 그림을 찍을 수 있었다구요! 한번에 성공해야 하니까 의외로 부담이 되었지만요. 그래서 촬영 전부터 무지하게 병을 흔들었지죠(웃음)

 
 
남자의 책임감도 느껴지니까 꼭 잘 만들고 싶었습니다.
 
-두번째 곡인 Wedding Dress는 "6월의 신부"에서 유래한 결혼 노래이군요.
창민:처음 들었을 때는 스타일리쉬한 악곡이라고 생각했구요.
가사도 자신이 좋아하는 여성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보고 하얀 날개의 천사에게 고백한다는 내용이라서 그런 달콤함을 표현하려 하면서 녹음했습니다. 
윤호: 데모단계부터 웨딩드레스라는 단어가 들어있어서 처음에 들었을 때는 프로포즈 송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완성된 것은 돌아가신 어머니가 입었던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를 바라보는 남자의 입장을 부른 것이죠.
그런 입장에서 부를 기회는 거의 없을 것이고 남자의 책임감도 느껴지는 곡이니까 꼭 잘 만들고 싶었습니다.
-이 곡의 가창에는 달콤함, 상냥함, 로맨틱함, 그리고 남자다움과 강인함도 느껴집니다. 노래 부를 때 감정의 배분은 어떻게 하셨나요
윤호: 저는 프로포즈하는 마음이 많이 들어있는 노래라고 생각해서 남자다움을 우선하고 다음에 로맨틱하게. 
창민:저는 달콤한 느낌을 의식해서 불렀습니다. 평소보다 미성을 쓰고 달콤하게 들릴 수 있도록 부르고 싶다고 처음부터 생각했습니다.
 
-자, 이번 돔 투어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했습니까?
윤호:지난번 TONE 투어가 너무 좋아서 부담이 잔뜩 되었지요. 사람이란 것이 가장 좋은 상태가 기준이 되면 그것을 넘어서지 못하면 시시하다고 생각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넘어서야 된다고 생각했구요 첫공연일까지는 라이브가 어떻게 될 것인지 정말 불안했습니다.
-그렇게나요?
윤호:스탭 여러분을 믿으니까 라이브 연출은 멋지게 될 것이라 생각이 되었는데 퍼포먼스는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하구요.
특히 여러분이 즐길 수 있는 곡을 말이죠. 전체가 춤인 곡은 기본적으로 포메이션이 정해져서 괜찮은데 여러분이 신나게 흥겨워해야 하는 곡은 저희들이 하기에 달렸거든요.
예를 들어 도록코에 타고 있을 때에 어떻게 퍼포먼스를 해야 하는지는 조금씩 수정해 가면서 라이브를 만들어갔습니다
 
-투어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신경썼던 부분은요?
윤호:의외일지 모르겠지만 제가 발라드계이거든요. 특히 Heart, Mind and Soul입니다.
오랜만에 부르는 것이고 팬 여러분들도 좋은 곡이라고 이미지를 강하게 가지고 계셔서 둘이서 부르는 것이 부담이었지만
보컬리스트로서 지향하는 모습이 이런 곡에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I Know부터  Heart, Mind and Soul, One and Only One으로 이어지는 흐름은 저한테 있어 포인트였습니다.
노래 전체를 꽉 채워서 춤추고 노래하는 평소의 동방신기와는 다른 매력, 새로운 면을 보여드릴 수 있다고 생각해서, 특히 그 블럭에 집중했습니다. 
창민:저는 가사의 내용을 전달한다는 뜻에서 가사에 모르는 단어나 말이 나오면 주위에 그 뜻과 내용을 물어보고 그것을 제가 잘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그런 부분에 특히 집중했지요. 그렇게 관객에세 말을 거는 것같은 마음으로 불렀습니다.
 
-마지막으로 8월의 닛산 스타디움은 어떤 라이브로 하고 싶으신지요?
윤호:공연장이 매우 크니까 모두가 즐긴다라기 보다는 날뛴다고 할 정도의 에너지를 제대로 전달해야 합니다. 그게 제일입니다.
연출도 그렇고 새로운 곡도 들어갈 것 같으니 돔 투어 이후 여러가지 변경도 있을 것이고 기대할 것은 끊이지 않습니다. 
창민:7만명이 들어가는 야외 스타디움이고 그것도 단독라이브로 하는 것은 처음이라서 동방신기에게 있어 매우 의미 있는 라이브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름이라서 엄청나게 더울것이고, 힘들 것같기는 합니다만(웃음)
윤호: 그렇지(웃음)
창민:그래도 지금까지 다른 아티스트의 라이브DVD 등을 보면 엄청나게 더워보이는데도 무지하게 흥겨운거예요.
마치 축제처럼 들뜬 모습을 보고 저런 라이브를 언젠가 우리들도 하고 싶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것을 올해 8월에 할 수있게 되다니 기대가 됩니다. 정말로.
-공연당일 도파민이나 아드레날린 같은 것이 무지하게 방출 되지 않을까요?
창민:야외니까 통상적인 라이브 이상으로 흥겨워지니까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뜨~거운 라이브를 여러분과 함께 만들고 싶습니다. 그 뜨거움을 저도 느끼고 싶습니다. 
 

 

 
 
일문일답

FOR YUNHO
Q: 이상적인 여름 휴가 즐기는 법?
-마린스포츠. 웨이크보드는 자주 타는데, 이번에는 스쿠버 다이빙에도 본격적으로 라이센스를 취득해볼까 합니다.
지금까지 가본 중에 가장 좋아하는 해변은 제주도의 바다일까요. 치유된답니다. 그곳에서는요. 요전에도 친구들과 이틀간 갔다왔습니다.
바다에 가거나 정방폭포를 보러 가기도 하고 산에도 올라갔었구요. 날씨가 좋아서 정말 치유가 되었습니다.
 
Q: 인상적이었던 결혼식 연출은?
-선배가 결혼했을 때 여러 연예인이 와서 결혼식이 콘서트처럼 되었었어요.
어떤 아티스트가 노래 불렀을 때 그 곡의 마지막을 신랑이 불러서 신부에게 선사하는 연출이 있었는데 그게 멋졌어요.
또 다른 결혼식에서는 저도 축가를 불렀는데요 그때는 흥을 돋구기 위해 그 노래를 부른 아티스트와 비슷하게 부르기도 했지요. 또 실은 저는 결혼식 사회를 본 적도 있답니다(웃음)
 
Q:이번 투어의 솔로곡에 대해
-T-Style이라는 것은 We Are T의 T와 같은 의미죠. 그것 이콜, 윤호스타일이라고 생각해서 이 제목으로 했습니다.
윤호라면 댄스라는 이미지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솔로에서는 격한 댄스보다는 스타일리쉬한 댄스를 보여드리고 싶었죠.
분위기가 업되는 느낌이면서도 섹시함도 느낄 수 있고, 장난꾸러기같은 느낌도 있는 저 만의 컬러를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FOR CHANGMIN
Q:여름 휴가가 10일 있다면 무엇을 할까요?
-프랑스에 가고 싶습니다. 최근 일본 만화 "신의 물방울"에 빠져서 와인에도 흥미가 생겨서요. 
그래서 포도밭이나 와이너리를 돌아보는 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가고 싶은 리조트는 보라보라섬에 가본 적이 있는데 한번 더 기회가 있다면 그 곳에 가보고 싶습니다. 같은 지구의 섬이라고는 생각할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도 아름답고 정말 천국이었어요.
그래도 역시 남자의 본능으로서는 미녀가 있는 해변에 가고 싶네요(웃음)
 
Q:기억에 남은 결혼식은?
-축가로 웃어본 
적인 한번 있는데 노래 중에 I Love You라는 가사가 나오면 신랑이 팔굽혀펴기를 해야 하는 것이 있어서
아이~러~브`~ 유~ 하고 길게 불러서 팔굽혀펴기를 마구 시키는 바람에 재미있었어요.
또 친구와 동료가 부르는 도중에 신랑이 마이크를 잡고 그 프로포즈 송을 신부에게 서프라이즈로 불러준 것도 있었어요. 그건 가슴 뭉클했던 결혼식이었죠.
 
Q: 솔로곡 Rock with You에 대해
- 지난번엔 X-Japan의 Rusty Nail을 커버했었고, 처음엔 보헤미언 랩소디를 부를까 하는 아이디어도 있었지만 역시 오리지널 곡이 좋지 않을까 해서 그런 이미지의 곡을 만들었죠.
슬로템포로 시작해서 갑자기 빠른 템포로 변하고, 도중에 가스펠적인 코러스 파트도 있지요. 솔로곡이고, 저의 여러 모습을 빼곡히 담아 보여드릴 수 있는 곡으로 하고 싶었습니다. 


 

표지 & 권두 특집 후기
 
상큼해! 멋져!! 다 알고 계셨다구요(웃음) 여러분, 권두 특집은 어떠셨나요?
앨범 TIME의 라이브 투어, 사이타마수퍼아레나부터 시작하여 표지권두촬영의 취재, 그리고 도쿄 돔 공연.
압도적인 퍼포먼스다! 하고 생각했던 4월말의 사이타마수퍼아레나였는데 그 후 4대 돔을 거쳐 6월 도쿄돔에서는 노래와 퍼포먼스의 절도가 더더욱 늘어났습니다.
무엇보다 신곡 Ocean에서의 팬들의 반응이 엄청났지요. 저도 공연장을 휘감는 업튠에 손을 흔들면서 텐션을 올려버렸지요.
이 다음 닛산 스타디움 라이브는 대체 어떤 모습일까요!? 정말 기대됩니다!
 
자, 취재 당일은요 "파티파티씨 오랜만입니다!" 하는 윤호씨의 씩씩한 웃음으로 시작.
파티파티를 손에 들자마자 읽기 시작하더니 궁금했던 기사를 찾아내어 끄덕이거나, 스탭에게 질문하거나 하며 흥미진진한 모습.
창민씨는 취재중에는 확실히 질문을 듣고, 진지하게 라이브와 악곡에 대한 생각을 말해주었습니다.
 
이번 호 스타일링 테마는 "어른의 캐주얼". 두 사람은 무엇을 입어도 어울리지만, 옷을 갈아입고 스투디오에 등장하자 역시!! 그림이 나오더군요.
도중에 카메라맨이 "두 분이서 좀 대화해 주세요"하자 "역시 이런 거리에서 말하는 것은 좀 부끄럽네요" 하고 쑥스러워하며 마주 보는 두 사람.
그런 자연스런 대화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웃음)
라이브에서는 퍼포먼스로 매료하고, 사진으로는 멋진 모습을 발산하고, 취재에서는 뜨겁게 응했던 그런 두 사람의 "지금"의 매력을 듬뿍 즐겨주세요!! 
(이시모리 石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