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ㅍ님이 보내주신 창민이의 격한 사랑.
의상보니 저게 태국콘때였나... 우와 그게 4월인가 그랬던거같은데 오늘에야 기사가 나다니?
1. 뒷방에는 진짜 한동안 블로그 버릴 것처럼 써놓고 정작 일기에는 지도...? 하는 표현을 쓴 건 내가 나를 잘 알아서... 원고 시작하고 으헝헝 원고 못해먹겠어 힘들어 하면서 오히려 딴짓 -> 썰풀고 다른 연성 더 부지런히-> 우와 블로그가 흥하다... 의 루트도 얼마든지 존재하지 말입니다 인생은 마치 다양한 선택지와 분기와 엔딩이 존재하는 미연시 게임과 같은... 네 여기까지.
2. 글쎄, 누구는 갑자기 한 원고 결정에 결국은 도피냐 ㅉㅉ 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그래 차라리 그게 낫다고 하기도 해주기도 하고. 이꼴저꼴 너무 많이 봤으니까 당분간은 딴 곳 보고 있어도 괜찮다고... 근데 또 그렇다고 애들 안 보지는 않겠지 떡밥 터질게 얼만데 ㅎㅎㅎㅎㅎ 그래도 좀 너무 거기에 몰두하진 않을 것 같고 또 그게 맞는 거 같고. 오빠만 보고 가기에도 바쁜 인생 아닙니까.
3. 그리고 이것도 오빠 보고 가는 거고 헤헤
4. 나란 애는 진짜 잉여력이 갑이라서 오만데를 다 싸돌아다니는데 진심ㅎㅎㅎ 그러다보면 정말 얼토당토 않은 루머도 많이 만나고 어떤땐 좀 격한 표현을 보기도 하고. 내 나름대로 어떤 건 번역하고 어떤건 말아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된다 개인적으로는 결국에 루머는 다 팬들에 의해 생산되는게 맞고.... 물론 동방이야 만수산 드렁칡처럼 얽힌 모 팬덤이 있는 이상 그쪽발 루머가 많지만 매우 일반적인 경우에는 사실 대중은 아이돌에게 그다지 많은 관심이 없고... 팬들이 한두마디 하는게 폭발적으로 재생산되는게 많아서. 그 한두마디에 기폭제를 만들어주면 안되니까.
5. 그런 의미에서 좀 걱정스러운게 뭐 남초에서야 일상적이라지만.. 우리까지 너무 타팬덤 관련 이야기를 얘기하진 말았음 하는거...? 결국은 우리가 잘하면 되는거고 뭐 알아두는거야 중요할 수도 있다지만 거기에 한 마디씩 보태기 시작하면 감정 상하는 얘기 나오는 것도 순식간이고... 특히나 번역에서 그거 건드리면 이건 뭐 수습하기도 어려워서. 항상 말하지만 게다가 동방은 모 팬덤때문에라도 부러 그런 얘기를 해서 분란 만들려는 애들이 흔하고... 일일이 반응하다간 죽도 밥도 안됨. 이건 모처에서 너 일빠냐 왜 자꾸 일본팬들 좋은 얘기만 씀? 하는 고나리가 있어서.. 걍 내 블로그에 푸념.
6. 거진 두달? 석달전에 한 포스팅이 드디어 진행되는데다가 누구네 앨범이 나와서 블로그에 행차하는 그분들이 꽤 늘어나셨는데, 저는 모든 타팬덤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고 실제로 싫어하는 그룹 없이 두루두루 좋아하는 매우 쉬운 사람 ㅎㅎㅎㅎ 이지만 유독 저거는 까도 좋아. 하는 그룹이 그분들이 좋아하시는 그룹이고... 내 오빠들 씹다 뱉는 놈년들은 이쪽도 예의 갖춰서 대해주긴 싫어서. 내 오빠들 보고 가기도 바빠 굳이 잉여력 넘치게 안티성 포스팅은 안하지만 도 지나친 댓글은 상대 안해줍니다 ㅎㅎㅎㅎㅎ 그 때 덧글 달아준 건 내가 차라리 외부랑 싸우는게 낫다 싶게 자포자기해서 그런거고....
7. 그니까 이 블로그에서 누구네 얘기가 뭐 엄청 쏟아진 것도 아닌데 별별 검색어 다 돌려서 들어와서 괜히 분에 차지 말라구요 왜 쓰갤로 검색해서 들어오신 분이 돖팬인척 하면서 착한척 쩌시네요 팬덤에 분란 만들어놓고 운운 드립 하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뭐 올팬이든 그쪽팬이든 여기서 좋은 글 보실 일 없을테니 신경 끄시는게 빠르실거고 이쪽 팬이시면 다시 신분 밝히시고 적어주셔요 근데 팬덤 분란은 뭐 저격의 연장선인가요? 블로그에서 작당질 어쩌고 하셨는데 제 블로그는 매우 개취성향이 짙은거 빼고는 뭐 없지 말입니다 다른 블로그 얘기하시는 거라면 사람 잘못 짚으셨다는 말밖엔..
8. 아 괜히 새벽에 또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니까 호민으로 극뽁~ 그니까 짤 얘기도 좀 해야지. 개인적으로 내 안의 심창민은 저래놓고 지가 놀라서 안 그래도 큰 눈 떼굴떼굴 굴리며 어쩌지 어떻게 하지 뭐라고 말해야되지 하고 불안불안해 하고 있을 거 같고.. 다정도 정다정한 큰오빠는 챰미나 난 괜찮아 하면서 먼저 토닥토닥 해줄거같고. 심창민은 오히려 그러면 지가 빽 화낼지도 괜찮긴 뭐가 괜찮아 이렇게 상처가 났는데! 어이구 츤데레 새끼 ㅎㅎㅎㅎㅎ 결국은 지 입으로 미아내 미아내 하는게 보고 싶은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내 안의 호민은 저런 시츄가 디폴트. 항상 동생에게 져주려고 하는 다정한 큰오빠지만 오히려 그게 창민이가 알아서 지고 들어가게 되는.... 아 얘기하다보니 간질간질해 ㅎㅎㅎㅎㅎㅎ
9. 신문사 일 그만뒀더니 말이 점점 길어진다. 간결함의 미학을 다시금 배워야해 끙....
10. 이제 자야지!
2. 글쎄, 누구는 갑자기 한 원고 결정에 결국은 도피냐 ㅉㅉ 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그래 차라리 그게 낫다고 하기도 해주기도 하고. 이꼴저꼴 너무 많이 봤으니까 당분간은 딴 곳 보고 있어도 괜찮다고... 근데 또 그렇다고 애들 안 보지는 않겠지 떡밥 터질게 얼만데 ㅎㅎㅎㅎㅎ 그래도 좀 너무 거기에 몰두하진 않을 것 같고 또 그게 맞는 거 같고. 오빠만 보고 가기에도 바쁜 인생 아닙니까.
3. 그리고 이것도 오빠 보고 가는 거고 헤헤
4. 나란 애는 진짜 잉여력이 갑이라서 오만데를 다 싸돌아다니는데 진심ㅎㅎㅎ 그러다보면 정말 얼토당토 않은 루머도 많이 만나고 어떤땐 좀 격한 표현을 보기도 하고. 내 나름대로 어떤 건 번역하고 어떤건 말아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된다 개인적으로는 결국에 루머는 다 팬들에 의해 생산되는게 맞고.... 물론 동방이야 만수산 드렁칡처럼 얽힌 모 팬덤이 있는 이상 그쪽발 루머가 많지만 매우 일반적인 경우에는 사실 대중은 아이돌에게 그다지 많은 관심이 없고... 팬들이 한두마디 하는게 폭발적으로 재생산되는게 많아서. 그 한두마디에 기폭제를 만들어주면 안되니까.
5. 그런 의미에서 좀 걱정스러운게 뭐 남초에서야 일상적이라지만.. 우리까지 너무 타팬덤 관련 이야기를 얘기하진 말았음 하는거...? 결국은 우리가 잘하면 되는거고 뭐 알아두는거야 중요할 수도 있다지만 거기에 한 마디씩 보태기 시작하면 감정 상하는 얘기 나오는 것도 순식간이고... 특히나 번역에서 그거 건드리면 이건 뭐 수습하기도 어려워서. 항상 말하지만 게다가 동방은 모 팬덤때문에라도 부러 그런 얘기를 해서 분란 만들려는 애들이 흔하고... 일일이 반응하다간 죽도 밥도 안됨. 이건 모처에서 너 일빠냐 왜 자꾸 일본팬들 좋은 얘기만 씀? 하는 고나리가 있어서.. 걍 내 블로그에 푸념.
6. 거진 두달? 석달전에 한 포스팅이 드디어 진행되는데다가 누구네 앨범이 나와서 블로그에 행차하는 그분들이 꽤 늘어나셨는데, 저는 모든 타팬덤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고 실제로 싫어하는 그룹 없이 두루두루 좋아하는 매우 쉬운 사람 ㅎㅎㅎㅎ 이지만 유독 저거는 까도 좋아. 하는 그룹이 그분들이 좋아하시는 그룹이고... 내 오빠들 씹다 뱉는 놈년들은 이쪽도 예의 갖춰서 대해주긴 싫어서. 내 오빠들 보고 가기도 바빠 굳이 잉여력 넘치게 안티성 포스팅은 안하지만 도 지나친 댓글은 상대 안해줍니다 ㅎㅎㅎㅎㅎ 그 때 덧글 달아준 건 내가 차라리 외부랑 싸우는게 낫다 싶게 자포자기해서 그런거고....
7. 그니까 이 블로그에서 누구네 얘기가 뭐 엄청 쏟아진 것도 아닌데 별별 검색어 다 돌려서 들어와서 괜히 분에 차지 말라구요 왜 쓰갤로 검색해서 들어오신 분이 돖팬인척 하면서 착한척 쩌시네요 팬덤에 분란 만들어놓고 운운 드립 하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뭐 올팬이든 그쪽팬이든 여기서 좋은 글 보실 일 없을테니 신경 끄시는게 빠르실거고 이쪽 팬이시면 다시 신분 밝히시고 적어주셔요 근데 팬덤 분란은 뭐 저격의 연장선인가요? 블로그에서 작당질 어쩌고 하셨는데 제 블로그는 매우 개취성향이 짙은거 빼고는 뭐 없지 말입니다 다른 블로그 얘기하시는 거라면 사람 잘못 짚으셨다는 말밖엔..
8. 아 괜히 새벽에 또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니까 호민으로 극뽁~ 그니까 짤 얘기도 좀 해야지. 개인적으로 내 안의 심창민은 저래놓고 지가 놀라서 안 그래도 큰 눈 떼굴떼굴 굴리며 어쩌지 어떻게 하지 뭐라고 말해야되지 하고 불안불안해 하고 있을 거 같고.. 다정도 정다정한 큰오빠는 챰미나 난 괜찮아 하면서 먼저 토닥토닥 해줄거같고. 심창민은 오히려 그러면 지가 빽 화낼지도 괜찮긴 뭐가 괜찮아 이렇게 상처가 났는데! 어이구 츤데레 새끼 ㅎㅎㅎㅎㅎ 결국은 지 입으로 미아내 미아내 하는게 보고 싶은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내 안의 호민은 저런 시츄가 디폴트. 항상 동생에게 져주려고 하는 다정한 큰오빠지만 오히려 그게 창민이가 알아서 지고 들어가게 되는.... 아 얘기하다보니 간질간질해 ㅎㅎㅎㅎㅎㅎ
9. 신문사 일 그만뒀더니 말이 점점 길어진다. 간결함의 미학을 다시금 배워야해 끙....
10. 이제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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