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빠 까자는 게 아니라
저짝 애들과 같아지기 싫으니까.



내 오빠 그네들처럼 산채로 생매장하려 드는 것도 아니지만
누가 봐도 아닌 길 가고 있는 걸 보면서도 눈감고 귀막고 잘하고 있어요 하고 싶진 않아서


걍 자잘한 거라도 꼬투리 잡힐 거 있으면 오빤 그건 좀 아닌 것 같애(정윤호 최강남팬 심최강창민씨의 모범)
하고 짚고 넘어가면 그만입니다. 팬덤이 오빠 감싸줘야지 누가 감싸주냐고요? 아닌 거 감싸줬다간 빠슈니들이 그렇지 하는 인식밖에 더 심어. 그거 감싸면, 다른 것도 감싸고. 앞뒤 안맞게 되고. 인정하고 그거는 우리오빠가 잘못. 다른 건 안 잘못. 그게 낫지. 말에 있어서 사람이 일관성 있는걸 지키는게 소소한 거 지키는 거 보다 훨씬 소중하다고 봐서. 아 그렇게 거창하게 안 가도, 남들이 말도 안되는 걸로 까는거 보느니 그냥 딱 깔거만 내가 깔게 너는 까지마 씨빨!!!!!!!!!!!!!! 하는 마인드기도 하고. 


결론은 나 악개 아니라그염. 그런 오해 싯타구염.
새벽에 정제되지 못한 글 남긴 나도 잘못인데 굳이 그렇게 의심할 필요는 없으십니당. 윤호도 창민이도 깨물어서 존나 아픈 손가락 맞아요. 



+) 우울한 얘기만 하긴 좀 그러니까 기쁜얘기도. 방송국 이제 좀 알아라. 응? 공연장이 온통 레드오션인데 저게 무슨 한류야 너넨 그냥 목마른 비기들을 이용했을 뿐이라구 그거 오해 못가요 에네숑이 전회가 잡혔어!!!!!!!! 어설프게 한류 드립 치기에는 애들이 그 한류 바람에 요만큼도 편승한게 없다 손해를 보면 손해를 봤지......... 바닥부터 올라간 애들이 은근슬쩍 한류바람 타고 뜬걸로 밀려가는 거 어쩔. 왜 도움을 주질 못하니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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