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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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6. 6. 01:04




1. 티스토리를 열었다. 이글루스 운영하면서 두루두루 일이 있어서(...) 안 할 줄 알았는데 역시 사람은 고프면 뭐든 할 수 있게 되는 듯. 

2. 연성하고 썰 정리하는데 썰... 음 특히 썰.. 취향타는 소재 참 많이 나오는구나 국가는 나한테 상줘야돼. 내가 창민이 배를 이만큼 부풀렸어요!!!! 출산율 떨어지는 시점에서 이러케 이러케나 임신을 사랑해주고 있는데!

........ 걍 부끄럽다.


3. 키앤크 보는데 윤호 하는 걸 보면서 뿌듯한 것도 뿌듯한 거지만 이제는 걱정이 앞선다. 쉬엄쉬엄 하라고 해도 안 그럴 사람인 걸 알고, 본인도 의욕적으로 임하고 있는 것 같아서. 마스터즈 걱정이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고 늘 걱정이 노파심이었다는 걸 깨닫게 멋진 결과물을 내놓고 있지만, 그래도 역시 아픈 건 싫다. 일본 레귤러 스케줄 잡혔다는데 얼른 좀 하차해줬으면. 감기 달고 산 것도 속상한데 다리까지 다치면 진짜 내가 머리풀고 S모사 찾아갈거야. 피겨 알리고 경기장 만들고 취지 좋은건 아는데 그걸 꼭 연예인 건강 희생시켜가면서 할 필요는 없잖아요.



4. 연휴는 좋다. 잉여로워도 죄책감이 느껴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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