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와세이로노하나 관련 반응 모음>



1. 일단 울고 시작한다. 통곡할 정도의 가사. 왜냐면 직설적이고 솔직하게 와닿아와서.


위험해 좋아 좋아 좋아 TT


매일 가사보고 울고 있는 나


뭐야 이 가사 TTTTTTTT 

눈물 나오는 TTTTTTTTTTTT


눈물샘 붕괴 참기 어려워


뭐야 이거 최고


시아와세이로노하나, 가사 직구인 걸 떠나 약삭빠를 정도야 

(너무 치명적으로 듣고싶은 말을 해 준다는 뜻인듯)

의미불명은 아무래도 좋아 

들으면 울어 버릴테니까 말야



2. 팬송일까 윤호와 창민이의 노래일까 어느쪽이든 좋다!


이걸로 울면 안돼

여기 윤호가 노력한 것도 맞지


윤호와 창민이에게도 우리들에게도 서로 함께 지지해온 모든 진심의 노래 좋지 않니


그 무렵의 윤호와 창민이 기억나


이것은 팬들에게 주는 노래 같은걸까 - 좋겠다 좋겠다 TT 


역시 팬을 위한 노래인 거 같다

지금까지 쌓아 올린 과거가 무너뜨려져 위치 바뀌더라도,

아무것도 없는 어둠속에 불안만 가득 했지만

앞을 보면 아직 자신들을 기다려 준 사람들이 있어 이렇게 내디뎠다고


합동 밤 이벤트인 에이네이션도 

항상 노력해 붉게 물들인 팬들의 마음이 통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싶다


기다리고 있어줄까, 솔직히 불안했다- 라고 윤호도 말했었고 

절대 빨간 회장과 땅이 울리는 성원으로 자신감을 되찾아 주었다고 생각해!



3. 단콘에 대한 기대는 더욱더 높아짐



라이브 빨리요 우우 우우 우우 

듣는데 좋다 좋다 좋다


점점 단독 콘이 기대되어 온 것 wkwk 


앨범도 기다려지지만 역시 라이브가 너무 기다려져

이것 절대 울게 될거야 라이징선같은 예상을 뛰어넘는한 퍼포조차 없으면 확실히 우는

(SMP는 보고 놀라게 되서 울 겨를도 없었지만 발라드의 경우는 분명 울게될 거란 얘기)

라이브까지 이혼하고 상쾌한 기분으로 듣고 싶다

(역주; 동방신기 스레드에서의 이혼은 저쪽하고 완전히 헤어지는 것. 

하도 스레드에 와서 ㅇㅈ 얘기하며 미련을 못버리는 애들이 있어서 나온 말)



어떻게 해요 이것 라이브로 통곡하면 화장 벗겨지게 될텐데! 

검은 눈물 흘리지 않게 노력해야!



동요(Magenta 얘기인가?) 에서

지나간 계절의 아름다운 영상과 윤호와 창민이의 영상 

천천히 걸어 온 두 사람이 어딘가에 도착 

그 다음은 격렬하게 시작했으면 좋겠다 (벌써 단콘 구상하시는듯^_^;)



4. 한국도 일본도 좋아하는 노래. 


SMT도 비기가 좋아하는 곡을 선택했다고 말했잖아 

제대로 보고있는 거야


카시들도 시아와세이로노하나에 대한 마음 같은가봐

가사가 뒤로 갈수록 감동적이구나 ... 떨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