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덕락덕하게 우왕 폴매카트니 우왕 존레논 우왕 에릭클랩튼!!!!!
하면서 사모으던 롤링스톤지를 돖때문에 사려니 기분이 아련아련
레알 돖이 과거에 비해 위상이 달라졌다는 걸 실감한다.
아무래도 락덕들을 위한 잡지인만큼 빠슈니ㅋ들의 대통령들로만은 실릴 수 없는 게 현실
단순히 팬들 수만으로는 측정될 수 없는 멋진 이미지를 잘 구축했구나, 싶어서
마음이 절로 뿌듯해지는데

.............왜 사진은 호모돋음요? 
거친 야생의 게이냄새 킁킁. 내가 썩어서 그런게 아니라ㅠㅠ 아니 진심 



이런거라던가

 


롤링스톤즈는 아니지만 어쨌든 모조니까 ㅇㅇ
이런거 보다가 돖 보니까.... 음.... 다르잖아요? 아....닌가?ㅠㅠㅠ
하여간 모조도 온오프모두 품절이라 힘들어했으니
(폴매카트니는 천재지만 눈새인데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을까요. 나만 알았음 좋겠다 ㅇㅇ)
이번에 롤링스톤은 사야되는데.. 시름시름....
 




헐 근데 이건 또 뭥미. 위에는 남자내 수컷내 쩔더니
왜 갑자기 애들이 애기가 됐어. 뭔가 포샵의 향기 킁킁.
에셈직원들이  요새 단체로 컴퓨터 교육 받나봐요.
파리슴콘때 씽나게 페북업뎃을 하더니 동영상 화이트밸런스나 조절하시져ㅡㅡ 눈총받고
뇨롱;ㅅ; 하면서 포샵을 배우기 시작한듯. 짜란다 짜란다 짜란다....
아니 그렇다고 멀쩡한 이십대 중반 청년들을 미자돋는 애기들로 만들어 놓을 것은 없는뎅
의욕 과잉이에요 반성하세요.... 까지는 필요 없나 
까기에는 애들이 너무 예뻐서
사복인데도 블랙앤화이트 대비돋는데다가 창민이는 수줍하고 윤호는 악동돋고 
쌍둥신기 돋는 주제에 이런 같은 듯 다른 모습이 참 좋아요.


 


벗....앙앙 표지 공개되자마자 좌절
대비가 뭐래요 그냥 닮아가는 두사람이 좋은겁니다 으으
남방계 북방계로 딱 특징 갈리는 얼굴인데 이렇게 보면 왜 쌍둥신기 돋는다고 하는지 알게
서로에게 익숙한 듯한 8년차 부부같은 모습.
게다가 창민이는 동글동글 예쁘고 윤호는 날이선듯한 강한 이끌림.....이 매력적이고
넹 제 통장은 또 이렇게 잔액이 스쳐갈 뿐인 환승역으로 거듭나는거죠
잡지따위 사주겠어 흑흑 돖이 몇 페이지 나오냐따위 신경쓸까보냐! 저 표지 하나에 내 통장을 맡겼다!

 

아무튼 뭘 해도 게이돋고 부부돋는 바람직한 ㅎㅁ는(조사가 이상하시다면 착각입니다)
 세계에서도 인정받아 물건너에서도 친히 이런 것도 합성을....
원래는 키앤크에 나왔던 스케이트 껴안고 자는 윤호지만
창민이가 옆에 있어도 위화감               없어 그냥 좋네요 ㅎㅇㅎㅇ
사실 원 방송 나올때도 왜 윤호 침대가 더블이지? 왜 카메라맨이 찍었다고 하기엔 앵글이 초심자스럽지?
상식적으로 자고 있는 사람 방에 스탭이 들어가나? 그럼 누가 찍었지?
라고 망상돋았던 몹쓸 부녀자를 한큐에 보내는 합성짤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듀오란 좋은겁니다
뭘 찍어도 그림이자나요
올어동 찍으면 이제 그냥 둘이 얘기만 해도 커플토크시간 ㅇㅇㅇㅇㅇㅇ
이것봐 지하 심층까지 들어갔던 호민 커플이 이러케 이러케 커졌어!!!!


그러니까 결론은 아붜지 올어동4.... 스페인 스케줄이 그거라는 카더라도 있어서 기대했는데
일본스케줄.. 게다가 다녀온지가 언젠데 아직도 뭘 했는지 아는 사람이 없어........
 공식팬클럽 물품이 잊고 있다보면 오듯이
멍하니 있다보면 갑자기 올어동4 발매 예약을 받고 있을 것을 믿습니다 소취소취 



덧. 이래서 한밤 포스팅은 못씁니다. 지금 위에서부터 다시 읽어보니 내가 뭐라 썼는지 한개도 모르겠어
그냥 화보들 보면서 좋아서 넋나갔단건 확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