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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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11. 10:38



사진출처 : 아메블로

TOHOSHINKI

"한 곡 한 곡을 소중히 노래하는 것에 한결같이 전념했습니다."

"우리들의 길은 라이브에 있으니까, 거기로 향하는 것 뿐."



일본의 팬 여러분에게 빨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동방신기, 재시동. 그들이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했다. 새 앨범 'Tone'은 그런 그들의 일본을 향한 마음이 담겨있다.

"Tone은 저희에게 있어서도 염원이었습니다. 빨리 내고 싶었지만 에셈타운 등의 이벤트나 여러가지가 있어서, 조금 시간이 걸려버렸네요. 하지만, 또 여러분 앞에서 저희의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일본의 팬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빨리 전하고 싶었으니까요." (윤호)

"수록곡 중에서 I Don't Know가 가장 먼저 완성되었는데요, 그때부터 계속 지지해주고 계신 팬 여러분에 대한 마음을 담아 한 곡 한 곡 소중하게 노래하는 데 전념했습니다." (창민)

데뷔한지 8년, 일본에서의 인기는 점점 올라가고 있지만, 본인들은 사실 겸손하게 받아들이고 있어서 "저희는 역시 외국인이니까, 아직도 실감은 나지않아요"라는 창민. 그에 반해 윤호는 "그런데 남성팬들이 늘고있는 것은 느껴요. 그것도 무척 기쁩니다 (웃음)"라고 장난스럽게 말한다.



모든 것은 라이브 퍼포먼스를 위해 있다

"저희가 필요한 것은 팬들로부터 받는 에너지니까, 일본어 공부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윤호)

"일본 티비방송을 보거나, 매니저분께 틀린 일본어를 지적받거나, 일상에서 배우기 때문에 매일 빠트리지 않습니다." (창민)

라이브에서도 그렇지만, 두 사람의 사이좋음은 취재중에도 드러나, 그것이 또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함께 살고 있으니까요 (웃음)"하고 대답하는 그들은, 사생활에서도 마치 형제같다고도.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있지만, 창민이와 있으면 전혀 질리지 않아요. 재밌어요, 창민이는 (웃음)." (윤호)

"윤호는 좋은 형님이니까요 (웃음)." (창민)

"창민이는 저에게 있어 귀여운 동생이라기 보다는 얌전하고 재밌는 동생이예요 (웃음)." (윤호)

그런 두 사람의 본령발휘의 장은 '라이브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을 때"라고 즉답. 재시동한 두 사람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싶다.

"여름 이벤트에서, 저희의 길은 역시 여기(라이브)에 있다고 재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내년 1월부터 시작하는 투어에서 여러분과 만날 수 있다는 데에 지금부터 기대하고 있습니다." (윤호) 



짤 출처는 사진 안에

안 보이는 것도 있고 해스 오역 있을 수 있어용




스페셜 QNA

-일본에서 반드시 하는 것은?
윤호, 창민: 라면을 먹으러 갑니다

-한국에 돌아가면 반드시 하는것은?
윤호: 서울에 살고있는 고교시절 친구들을 만납니다
창민: 서울이 고향이라 가족을 만납니다

-생활에 빠질 수 없는 것은?
윤호: 아이패드일까나. 음악을 듣거나, 게임을 하거나, 애니를 봅니다.
창민: 저도 그렇습니다. 컴퓨터도 필수품.
윤호: 스트레스 해소가 됩니다. 비는 시간에는 언제나 합니다.

-좋아하는 일본 요리는?
윤호: 모츠나베. 정말 좋아합니다.
창민: 저도 정말 좋아해요. 그리고 히츠마부시.

-어제 밤에는 뭘 먹었는지?
윤호: 자버렸었나.
창민: 아니예요. 취재때 나온 도시락을 먹었어요.

-하루 휴가가 주어진다면 어떻게 하고 싶은지?
윤호: 고향집에 가고 싶어요.
창민: 많이 먹고 많이 자고, 보통의 생활을 하고 싶어요.


-영화 보는지? 뭐가 좋아?

창민: 시간이 있으면 보러 갑니다
윤호: 저는 포레스트검프/일기일회가 제일 좋아요. 용기를 얻을 수 있어요.
창민: 저는 냉정과 열정사이 일까.
또 노팅힐
윤호-좋네, 그것도

-아티스트 활동을 하면서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것은?
창민-목상태, 몸관리가 제일입니다. 몸이 재산이라고 생각하니까 (웃음)
윤호: 창민은 현실적이네요. 저는 '자신의 기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텐션이나 집중력이 중요. 저는 자기관리에 약해서, 의지로 헤쳐나갑니다.

-몸 관리로 언제나 하고 있는 것은?
윤호: 많이 먹고, 되도록 잔다
창민: 물을 많이 마십니다.

-아티스트 활동 이외에 꼭 도전해보고 싶은 것은?
윤호: 봉사활동 (즉답) 세계의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일을 하고 싶어요
창민: 요리를 배우고 싶어요 (웃음).지금은 간단한 것밖에 못해서 별로 잘하지 못하지만, 스스로 만들어 먹고싶어요.

-일 이외의 취미는?
윤호: 볼링입니다. 시간이 있으면 쳐요.
창민: 게임입니다.


-어릴적 꿈은?
윤호: 검사가 되고 싶었어요. 변호사가 아니라 검사 (웃음) 어릴 적부터 정의를 위해 일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아티스트가 되어 제 자신도 깜짝 놀랐어요.
창민: 스포츠기자가 되고 싶었어요. 제 자신이 취재당하는 쪽이 되었지만요 (웃음) 하지만, 취재하고싶어서 하고 싶었던게 아니라, 시합을 무료로 볼수있겠구나,하고.

-아침에 일어나 가장 먼저 하는 것은?
윤호: 물을 많이 마십니다. 자기 전에도요.
창민: 정해진 건 없지만, 대개는 나갈 준비.

-최근 많이 웃었던 일은?
윤호: 창민 (웃음). 언제나 재밌는 말을 하니까.
창민: 코미디 프로를 보고서. 대체로 한국 방송이지만, 최근은 공부를 위해 일본 코미디 프로도 보고 있어요.

-자신의 성격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윤호: 긍정적.
창민: 모르겠다 (웃음)
제 성격을 잘 모르겠어요.

-동방신기 팬은 자신에게 있어 어떤 존재?
윤호: 최후의 멤버
창민: 음~최후의 멤버라니 좋네요.(웃음)

번역출처:DC 맨땅에 헤딩 갤러리 dd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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