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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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11. 10:21

화보 출처는 yunhosmiley님. 번역은 각각 아래에.



<윤호>

Q1. 좋아하는 여성 앞에서는 어떻게 돼?

 

저는 뒤에서부터 지켜주고 싶은 타입. 하고 싶은 것을 해도 되니까

무슨 일이 있다면 제가 해결해주고 싶어요.
저의 부인이 될 사람은 무슨 일이 있어도 믿어주고 싶습니다.

 


Q2. 이걸 할 수 있으면 반해버릴 것 같은 요리는?

 

만들어 준다면 어떤것이라도(웃음).

왜냐면 좋고 싫고가 없고 어떤 요리도 열심히 해준 것은 전해진다고 생각하니까요.
요리를 만들어 준다는 그 행동에 감동할 거라고 생각해요.


Q3. 바쁜 나날중에 가장 릴랙스할 수 있는 순간은?

 

누워있을 때. 일이 전부 끝나고 자려고 누워있을 때입니다. 저는 자기 전에

다음 무대에서는 뭘 할까, 오늘은 즐거웠어 같은 여러가지 생각을 해요.

 

 

Q4. 가장 행복함을 느끼는 건 언제?

 

무대 위. 자신이 살아있다고 느낍니다. 팬분들과 아이컨텍같은걸 하면

내가 제일 존경하는 아티스트, 마이클 잭슨이 된 듯한 기분이에요(웃음).

 


Q5. 개인적인 꿈은?

 

따뜻한 가정을 만들어서 아이랑 옷을 맞춰입고 싶어요. 운동회에는 응원하러 갈겁니다. 
그리고 가족끼리 봉사활동에 참가하고 싶어요. 학교를 만든다던가.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번역출처 : DC유노윤호갤러리 'ㅂ'님


<창민> 


Q01. 좋아하는 여성 앞에서 어떤 모습?

 

적극적으로 말을 하는 편. 말이 많아지고 해서 알기 쉬운 타입. (잘 안보임)

 

 

Q02. 이런 요리가 가능하다면 반해버린다!고 하는 요리는?

 

먹어본적 없는 요리로  맛있지 않으면 안되겠죠. (웃음)

특별한건 아니고,..(안보임) 

 

Q03. 바쁜 나날들 속에서 휴식가능한 순간은?

 

돌아가서 반신욕하거나 의자에서 맥주를 한 병 정도 마실 때.

반신욕은 중요한 일이 끝난 후에나 합니다. 다음날 일이 많으면......(안보임) ..해서 안된다.

(다음날 중요한 일정 있으면 반신욕 안한다?) 

 

 

Q04. 최근 행복감을 느낀 순간은?

 

하루의 스케줄을 끝내고, 야경을 보면서 맥주를 마실 때. 자신에게 주는 상으로

맥주를 마시면 “아, 끝났다! 상쾌하다”는 기분이 듭니다.

 

 



Q05. 프라이빗한 꿈은?

 

언젠가 결혼하면 따뜻한 가정을 만들고 싶다는 꿈이 있습니다.

평범한 가정이면 좋아요. 한 명의 남자로서 예쁘고 상냥한 아내와 함께 살고 싶어요.



출처 - 촹갤 김머핀 님


NEW ALBUM

2년만의 오리지널 앨범은 동화풍의 'introduction', 재시동의 인상을 남긴 ‘why'등 다양함이 풍부한 13곡을 수록. 동방신기다운 애절한 발라드도 있음. 들을만한 가치가 가득한 1장!

 

PROFILE

2005년, 일본 데뷔-. 이후 히트곡을 계속 내서 j-pop 신을 이끌어 나가는 존재로.

2011년 1월 ‘why'로 오리콘차트 1위를 획득한다. 라이브투어 ’동방신기 live tour 2012~tone~'이 내년 개최예정




- ~~다시한번 (새삼) 어떤 것을 느꼈습니까?

 

윤호: 한마디로 말한다면 감사합니다.

 

창민: 그렇네요. 변치 않는 성원을 보내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윤호: 단지 감사하다고 생각하는 만큼, 고민도 있습니다.

        원래 동방신기가 가지고 있는 색을 가지고 있는 채로, 둘만의 새로운 색도

        보여드리지 않으면 안되었으니까. 그렇지만, 각각의 활동에서 얻은 것을,

        이번 여름엔 처음으로 스테이지 위에서 보여드리는 것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지금부터가 기대됩니다.

 

창민: 그러니까 지금부터도 좀더 진화해가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책임도 느낍니다. 그것을 위해서 더 열심히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 서로, 인간으로서 아티스트로서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윤호: 창민은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타입. 저한테는 들키지만 (웃음).

        일단 남몰래 자기 스스로 열심히 하고, 해결이 되면 나중에 얘기해줍니다.

        그점은 멋지네-라고 생각하는 부분이네요.

 

창민: 고마워(웃음). 윤호는 곤란한 일이 있으면, 몇 번이고 반복해서 넘어서려고 합니다.

        괴로울 때도 오히려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절대 할거야. 달성한다”라고 기분은

        누구보다도 강하네요.

 

윤호: 긍정적이니까. 자신이 믿고, 일단 시작했다면, 우리는 한다, 고 생각해요.

 

 

- 마지막으로 ray 잡지에 메시지를!

 

윤호: 가을이니까 사랑이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분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가을은 우리들의 곡을 들으면서, 자신의 인생을 지켜줄 사람과 만날 것을

        기원합니다 (웃음).

 

창민: 우리들의 앨범을 듣고, 꼭 더 예뻐지세요. 그래서 좀 더 귀여워지면,

        내년은 투어가 있으니까 꼭 만나요(웃음).


번역은 촹갤 밍이내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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