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아레나 12월호 "보고싶어서..." + 등 팬아트

Q. 서로 주고 받은 문자 중에 인상적이였던건?

A. 윤호:<빨리 들어와>라는게 인상적이였어요.

Q. 누가 보낸 문자였나요?

A. 윤호:창민이가 저한테 보내줬어요."창민이가"외로워요" 라고

    창민: 집에 혼자있어서..

꼴릿하다고 좋아했던 떡밥이 왜 이제 나왔지? 이거하고 아시 드립하고 핥핥핥 했는데
하여간 그게 묵은 떡밥이라도 발굴되어 새 존잘 팬앗들이 뜨면 그것으로 행복하다 그게 중요한거다ㅠㅠㅠㅠㅠ
근데 님들 솔까말 심창민 저 외로워요 뒤에 ㅠㅠㅠㅠ 백개 붙였다 지웠을거같지 않아요 아 귀여워
그거 또 기억했다 말하는 윤호도 그렇고 창민이 옆에서 츤츤 아 왜 그걸 말하고 그래 //ㅎㅅㅎ// 부끄럽게... 하면서
혼자 있어서 그랬거든여ㅎㄴㅎ 하고 변명하는게 보여서ㅠㅠㅠㅠ 으앙ㅠㅠㅠㅠㅠ

아무튼 옛 광맥이 터져서 쏟아져나온 새 팬아트. 추카추카. 에버키스님 무라님 하나코우사기님 타다님 등등
어쩐지 주제를 벗어난 것도? 는 콘서트 김과 오징어라던가 뭐 그런거 내가 귀여워서...... 

마지막에 달려가는 윤호 귀엽다 학학
 

+) 김하고 오징어는 진짜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