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에서 떨어져있던 시간은 우리들은 성장과 이어졌다.


-약 1년의 시간동안의 아픔을 동반한 긴 시간을 뛰어넘고 두명의 동방신기로서 활동을 해 나가기로 결정. 새로운 싱글 와이를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하는 윤호와 창민.

윤호 : 이 일년간은, 저희들이게있어 괴로움의 시간은 있었습니다만, 동시에 그것은 우리들의 성장에도 연결되었습니다. 과거를 되돌아보면서, 현재를 주시하고,어떻게 걸어가야할것인가 생각해왔습니다. 또 무대에서 떨어져있던 시간은, 우리들을 바꾸고'무대에서서 퍼포먼스를 하는것'의 즐거움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동방신기로서의 활동을 쉬는동안,후배들의 라이브를 봐 가면서, 우리들도 빨리 무대위에 서고싶다.라고 생각한 적이 많아요.

-지금은'빨리 팬여러분을 만나고 싶다'라는 생각가득이다. 라고 목소리를 가다듬는 둘.
윤호 : 작년, 에스엠타운라이브에서 오랜만에 둘이서 무대위에 섰습니다만, 관객분들이 울어버리셔서. 그 눈물이 저희들의 마음깊숙한 곳을 찔렀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빨리, 지금은 무대에서 '웃는얼굴'로 여러분께 다가가고 싶습니다.

-윤호는 드라마 맨땅에헤딩과 뮤지컬 궁에 출연. 창민은 드라마 파라다이스목장에서 주연을 맡았다. 이 1년간의 각각의 연기라고하는 새로운 분야에서 활약. 그 경험도 둘의 성장에 이어진다.
창민 : 솔로활동을 한 것은, 서로의 일에 대해 객관적으로 볼수있게 했어요. 예를들면 윤호는 연기레슨, 트레이닝, 안무연습 등 정말 '본받지않으면 안되겠구나'라고 생각할만큼 일에대한 자세가 정열적이었습니다.지금도 동료로서 그 모습은 봐왔었지만, 팀 이외에서 그의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다시한번 존경했습니다.
윤호 : 저도 창민이의 드라마 촬영현장에 놀러간 적이 있는데, 촬영현장에서는 제일 막내면서도 굉장히 잘해주고 있어서 놀랐어요!! 제가 이전에 해왔던거랑은 또 다른 창민이 거기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제 고민이나 상담에 대해서도 좋은 조언을 해주기도 해서요. 더 어른이 된 창민이를 느꼈습니다.


 

우리들은 불과 물. 감정표현,성격은 정 반대.

-솔로활동을하고 돌아온 둘의 브러시업된 매력이 작열하는 '와이'.(모름)한 사운드와 파워풀한 퍼포먼스. 그리고 고심하면서도 긍정적으로 나아가고있는 심정을 (몰ㅋ라ㅋ).....진정 새로운 동방신기의 막을여는데 걸맞는 힘찬노래로 마무리 되어있다.
창민 : 저는 하이톤, 윤호는 로우톤보이스를 가지고잇습니다. 중간음이빠진상태였기때문에, 솔직히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할까 불안했었습니다만, 매우 좋은 노래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가지고있는 '다른 매력'이 만들어낸 엄청난 화학반응이 지금(..몰름)되어졌다.
윤호 : 목소리뿐만 아니라, 저희들은 정반대인 부분이 정말 많아요. 예를들면 저는 밖에서 친구들과 떠들썩하게 노는걸 좋아하는 타입이지마느 창민은 집에서 느긋하게 보내는 타입. 그러니까 인테리어도 정 반대예요. 저는 방안이 정말로 심플한데, 창민이방은 게임도 많고, 오디오설비도 잘 되어있고...정~말로 잘되어있어요. 그래서 창민이는 그다지 방에서 나와주지 않아요.같이 살고있으면서 집에서도 좀처럼 만날수없어요. 그게 저에게는 좀 외롭네요~
창민 : 지금은 따로 방을 쓰는데, 이전에는 한방에서 나눠서 쓴적도 있어요. 벌써 7년이나 같이살고있으니까, 쪼금은 만나지 않는게 쪼금은 좋을지도(웃음). 다시한번 같은방에서 쓰는건 어떤가? 저는 싫어요!(단호) 윤호형이있으면, 바로 방이 어지러지니까요(웃음)
윤호 : 확실히 그때는, 제가 어지르고 난뒤에 뒤쫒아 다니는것같이 창민이가 정리를 했어요. 그것도 또 저희들들으 정반대인 부분이네요(웃음)


-둘의 연애스타일도 정반대.
창민 : 윤호는 감정표현이 스트레이트. 아주 남성답지만.....다소, ドジ(얼빠진 행동 잘하는...실수잘하는..의미라고 나오는데...사랑하면 완전히 빠져버리는..그런의미랑도 통하는것같은데 바로뒤에 윤호 멘트에 답이있음.)네요(웃음)
윤호 : 확실히!! 물건도 잘 잃어버려요. 또 저는 아무것도 안했는데, 주변에 있떤게 돌연 떨어져버리거나, 책상위에 있떤 책이 떨어지거나, 바로 물건이 고장나버리거나하기도해요...
창민 : (몰라)은 완벽한 남자의 모습인데, 실은 덜렁이. 이 갭이 또 여성들에게는 모성본능을 자극하네요. 여성은 무심코 '내가 어떻게든해주지않으면'이라고 생각해버리고. 약았어요(웃음)
윤호 : 창민이는 자상한 성격으로 상대방을에게 상냥하게 대하는 타입이예요. 저는 감정에따라 행동하곤하는데, 창민이는 좀더 분위기를 중요시한다고 할까. 로맨틱한 무드메이커예요. 좋아하는 여성을 대할때는 (몰to the라)상냥하다고 생각해요.
창민 : 다른 사람들의 생일날은 기억하지 않아도, 좋아하는 사람의 생일만은 확실히 기억해요. 제 핸드폰번호조차도 모르면서, 좋아하는사람의 번호만큼은 바로 외워버려요. (모르겠다)중에서 좋아하는사람이 넘버원의 특별한 존재가 됩니다.
윤호 : 대단하네, 그거 (인기끌다. 인기다 이런의미인데 잘모르겠당^_^알아서 봐)...!!!

-혈액형은 윤호는 꼼꼼한 에이형, 창민은 데면데면한 비형이지만, 감정표현은'마치 내가 비형이고 창민이가 에이형같다'라는 윤호.
윤호 : 여튼 저는 친구들이랑 여럿이 즐겁게지내는게 좋아서.  볼링치러가거나 여행을가거나해요. 그럴때  '창민이도 가면 좋은데'라고 생각하는데요.....같이가자고해도 창민이는 (...몰랔ㅋ)해주지않네요.
창민 : 윤호형이 있으면, 그 곳이 정말로 시끌벅적해저요. 저는 그런 시끌벅적한 곳에있는게 조금 서툴러서요.
윤호 : 지난번에도 "지금 커피숍에 있어."라고 전화했더니 " 오랜만에 나가볼까"라고 말해줬거든요. 진짜 기다리고있는데 나중에 "역시 오늘은 안나갈래"라고 연락이 와서. 또 낙심했어요. 즉 제가 말하고싶은건 "좀 나랑 놀아줘!!!"
창민 : 음~생각해볼게(웃음)


다른매력이...(여기 너무 하얘서 안보임)

-쿨한 창민과,장난꾸러기같은 윤호. 그 다름이 둘의 매력을 끌어올린다!!
창민 : 정반대인 부분이 많아도, 저희들은 마음으로 이어져있어요. 사람에의 신뢰감(모름), 소중한 것은 우선순위라거나....중요한건 가치관은 둘이 똑같아요.
윤호 : 그러니까.. 저랑 창민이는 말을하지 않아도 통하는 부분이 정말 많아요. 서로에게 말하지않아도 무엇을 생각하고있는지 바로 알수있어요.

-둘이 되어서, 보다 서로의 존재가 소중해졌다는건? 이라고 묻자 "당연한거잖아요"라고 답했다.
창민: 이제부터는 둘이서 동방신기를 진화시키고싶어요, 저희들이 죽어도 음악은 남아 이어져 갈꺼니까요.좋은 엔터테인먼트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 남겨주고싶어요. 
-서로를 불과 물이라고 표현. "다르기 때문에 폭넓은 표현들이 생겨났다"라고 말하며 미소짓는 둘, 지금부터 어떤 화학반응이 일어날것인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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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디시 최강창민갤 창돌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