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410 떡밥이 목구멍까지 차올라서

해냈다 해냈어 신라면세점이 해내셨다

1. 오빠들 군대가 있는동안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할거야! 라는 야심찬 계획 안녕히 안녕히... 하고 있었는데 계속 떡밥이 쑤셔넣어지고 있다

에벡도 에셈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걔네들보다 독보적인게 신면... 은 한국인들은 못 가는 행사지만 다녀온 섬녀들 통해 나오는 후기가 

알고보면 부진언니 호민파세요???? 라고 물을 만큼 떡밥이 훌륭해서 

2. 어제오늘 돌아다니고 피곤해서 죽어있는 와중에 떡밥이 비타민같다 아무튼 그래서 떡밥 줍줍하려고 컴 켠 김에 이래저래 블로그도 새로 테마잡고 빠질할 거리들도 정리해보고. 

일단 카테고리 재정리하다보니까 계정 잘리거나 죽은 거 (특히 영상류) 많아서 이런 거 다 고쳐놔야 될 거 같고,

아카이브 만들거란 원대한 목표...도 다시 집중해서 활동별 목록 다시 정리해야 할거 같구.

연성은 또 언제하냐... 썰 끄적거려놓은 건 나날이 늘어가는데 늘 뇌내완결로 끝나는. 전력도 요새 못 참여했더니ㅠㅠ

아무리 피곤했어도 어제는 참석해야 했는데! 쩌는 떡밥 받은 만큼 표현했어야 하는데!!!!!!

3. 일단은 어제 신면 떡밥부터 모아놓자. 후기 번역이랑 짤 뜬거랑...  크으 자본의 맛이 느껴지는 덕질은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