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E/인터뷰/화보
JJ 11월호
옥돌비
2011. 10. 11. 09:53
출처는 아워창민, 아메블로 / 번역은 나, 촹갤 밍이내꺼님.
<윤호>
Q. 오늘의 촬영의 감상을 가르쳐주세요!
A. 여성의 스태프가 많아 처음에는 조금 수줍었습니다만, 카메라맨이 이전부터 알고 함께 해온 미카상인 것도 있어, 즐거웠습니다!
Q. 촬영당하는 것은 좋았나요?
A. 좀더 좀더 사진을 보는 것도 찍는 것도 좋아서, 물론 찍히는 것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비록 추억을 잊어버려도, 사진을 봐서 생각해 낼 수가 있는 것도 좋지요
Q. NEW 앨범 「Tone」 의 내용을 가르쳐주세요.
A. 타이틀의 「Tone」에는 2명의 밸런스라고 하는 의미나, 우리가 여러 도전 하면서 여러분에게 동방신기의 메시지를 느껴주었으면 하고, 여러가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Q. 가장 좋아하는 곡은?
A. 모두의 감동의 기억을 담아, 「Weep」 !
Q. 좋아하는 여자아이에게 추천하고 싶은 세대곡은?
A. 「Telephone」. 이렇게 말하고 싶었지만 창민에게 먼저 말해졌으므로 (웃음) 나는 . 가사의 내용이 안타까우니까.
Q. 어렸을 적 처음 인상적으로 남아있는 별명은?
A. 쭉 분주히 돌아다니고 있었으므로, 에너지가 넘쳐 나와 안정되지 않는다고 하는 의미로 <에너자이저>. 그리고, 같은 의미로 <드래곤 볼>의 <손오공>.
Q. 같은 소속사(SM 엔터테인먼트)의 중에서 사이가 좋은 것은?
A. 모두 사이 좋지만, 특별히 SUPER JUNIOR, SHINee, 여성이라면 보아 선배님일까나.
Q. 좋아하는 여성의 타입은?
A. 밝고, 자신의 일을 제대로 하는 사람. 2명으로 있을 때는, 나에게 분명하게 어드바이스 해 주는 것 같은 사람이 좋네요. 의견을 서로 말할 수 있는 관계가 이상적이죠.
Q. 여성의 좋아하는 패션은?
A. 심플한 T셔츠에 데님. 그리고, 평소에는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아이가 슈트를 입었을 때 지적으로 보여지는, 그런 갭이 좋네요.
Q. 두근거리게 되는 여성의 행동은?
A. 내 뒤에서 챙겨주는 행동에 두근댑니다!(의역) 그런 상냥함에 약해요. 행동은 아니지만, 피아노를 연주하거나 요리를 하는 아이의 뒷모습도 좋아합니다(의역)
Q. 그러면, 동방신기 다른 멤버와 같은 아이를 좋아할 수 있나요?
A. 포기합니다. 창민이는 본래 좋은 아이니까, 나중에 그녀를 절대 행복하게 해 준다고 생각하고. 물론, 창민도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고(한자 잘 보이지 않아 의역) 생각하지만 (웃음) 창민이가 아니면 절대 포기하지 않을거예요!
Q. 여성에게 말해져 확 오는 한 마디는?
A. <지켜줘서 고마워요>. <다만 곁에 있는 것만으로 기뻐>서 <고마워요>, <사랑해요>도 말하는 것도 좋지만, 사랑하고 있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에 서로 서로 존경하는 말이라면 좀 더 좋아요.
Q. 결혼은 언제쯤 하고 싶어?
A. 어렸을 적은 27세였지만, 지금은 31세부터 32세일까.
Q. 만들어주었으면 하는 손요리는?
A. 뭐든지 기쁘지만, 팬케이크일까. 그것보다 내가 만들어주고 싶다. 잡채라던가, 능숙하게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Q. 일본여성, 한국 여성. 각각의 좋은 점은?
A. 무엇이 대단한 일인가 일어났을 때, 일본의 여성은 기다리고 있어 주는 이미지. 한국의 여성은 함께 행동해주는 이미지, 일까(의역)
Q. 고백의 결정 대사를 부탁합니다!
A.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너를 지키고 싶다
Q. 창민의 좋아하는 곳은?
A. 입이 무겁다. 그리고, 무엇이 있어도 침착하고 있는 것.
Q. 창민이 말하면 기뻐지는 한 마디는?
A. 그는 대개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행동으로 보여줍니다. 말보다 행동 쪽이 훨씬 닿아 오고. 감동적입니다. 아. 물론 나는 여성 쪽을 좋아해요(웃음)
Q. 창민이 고치기를 원하는 곳은?
A. 좀 더 적극적인 생각이라도 좋지 않을까아, 그렇지만 전과 비교하면 좋아졌군요.
Q. 창민을 동물에 비교하면?
사슴. 예쁜 목과 착하고 동글동글하고 큰 눈이 닮았다. 사슴도 무엇도 말하지 않고 자기 일을 분명하게 할 것 같고, 성격도 비슷한 것 같네요. (코시카/코지카 헷갈린다;ㅅ;)
Q. 최근 빠져 있는 것은?
A. 볼링과 여행. 언젠가, 프라이빗으로 친구와 일본의 여러 곳에 가고 싶습니다.
Q. 당신에게 있어서의 「Superstar」는?
A. 첫번째로 존경하는 아버지입니다. 가족도 우정도 일도 전부 지키고 있는 모습은 남자중의 남자.
Q. JJ 독자들에게 한 마디 부탁합니다.
A. 매일을 소중히 보내,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동방신기와 함께 새로운 STORY를 만듭시다.
<창민>
Q. 오늘 촬영 중 마음에 들었던 컷은?
A. 2인조의 3D컷. 두의 사진이 3D가 되는 것은 처음이기 때문에 빨리 완성된 것을 보고싶습니다.
Q. 새앨범 TONE의 곡 중에서 제일 좋은 곡은?
A. B.U.T
Q. 좋아하는 여성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은?
A. Telephone. 이번 앨범 중 마음에 드는 곡입니다.
Q. 분위기 띄우고 싶을 때 들어주었으면 하는 곡은?
A. I Think U Know, 반대로, 우울할 때 들어줬음 하는 건 Easy Mind
Q. 어린 시절 어떤 아이였습니까?
A. 별로 적극?(한자 잘 안보이고 모름) 적인 편은 아니었습니다. 낯을 가리고, 지금도 그렇지만....부끄러움을 잘 타는 사람이었네요.
Q. 어린 시절 꿈은 무엇?
A. 지금도 그렇지만 스포츠가 정말 좋았기 때문에 스포츠기자가 되고싶었습니다. 기자라면 공짜로 시합을 볼수있으니까 (웃음). 특히 야구나 축구가 좋아요.
Q. 같은 사무소(S.M~) 중에서 사이 좋은 사람은?
A. 슈쥬의 *규현. 가끔 둘이서 마시러 가거나 합니다. 동갑이고, ??나 게임, 술 등 취향이 비슷합니다. 성격도 약간 닮았어요.
* 미안 오해하게 만들었네. 규현. ??(189.33) 횽
Q. 좋아하는 여성 타입은?
A. 여러 가지 표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매력적이네요. 스포티하거나 어른스럽거나, 귀엽거나.
Q. 좋아하는 여성에게는 어떻게 어필하나?
A. 저는 어필하기 전에 들키는 타입.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친절*한데, 다른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알기쉽다는 것 같아요(웃음).
* ??(189.33) 횽
Q. 좋아하는 여성의 헤어스타일은?
A. 약간 ?? 할지도 모르지만, 짧은 머리도 긴머리도 어느쪽이라도 어울리는 아이가 좋네요. 저, 너무 솔직하네요 (웃음).
Q. 만약, 동방신기 두명이 같은 사람을 좋아하게 되어버렸다면....?
A. 좋아하는 타입이 다르니까, 그럴 일은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음..... 조금 신경쓰이는 정도의 사람이라면 포기하겠지만, 정말로 제가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포기하지 않습니다.
Q. 무심코 보게 되는 여성의 (신체) 부분은?
A. (매우 고민하면서) 이상하게 생각되어질 수도 있어 말하기 어렵지만.....다리입니다. 매우 아름다운 다리보다는, ‘지금까지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왔구나’ 하고 생각하게 하는 듯한 다리가 좋아요. 운동해서 생긴 * 굳은살이나 물집 있다던지. 남자도 그렇지만요.
* 김머핀 횽이 알려줌
Q. 좋아하는 여자아이가 울고있다면 어떻게 위로해줘?
A. 그저 옆??에 있습니다.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등이나 어깨를 쓰다듬으면서.
Q. 결혼은 언제쯤 하고싶어?
A. 30세 정도
Q. 그녀가 직접한 요리가 맛이 었으면 어떻게 해?
A. 전부 먹을거고, ‘맛있어’라고 말해주겠지만....‘만약 조금 뭔가를 넣으면 좀더 맛있어지는거 아냐?’라든가, 상대가 상처받지 않게끔 어드바이스합니다. (쓴웃음)
Q. 고백의 결정적 대사를 부탁합니다!
A. 좋아해 (스키다요)
Q. 윤호의 좋은 점은?
A. 저보다 순수?하고 긍정적인 부분. 또, 결단력?이 있다는 점.
Q. 윤호에게 들어서 좋았던 한마디는?
A. 창민이라면 포기할거야 (= ‘만약, 동방신기의 2명이 같은 여자가 좋아진다면...?’에 대한 윤호의 대답). 분명, 말뿐이네요~ (웃음)
Q. 윤호가 고쳐주기 바라는 점은?
A. 없습니다!
Q. 윤호를 동물에 비유한다면?
A. 동물의 리더인 호랑이. 얼굴도 조금 닮은 기분이 듭니다.
Q. 최근 빠져있는 것은?
A. 만화 ‘원피스’를 처음부터 읽고 있습니다! 대사 하나하나가 중요하니까 일본어의 공부를 하면서 읽으면 좋겠지만, 대사를 느끼면서 읽고 싶어서 한국판을 읽고 있습니다.
Q. 최근 기뻤던 일은?
A. ...후후후(웃음). (만화 원피스에서) 루피가 로빈을 구하러 갔던 때! 정말 기뻤네요. 그때 로빈의 대사가 ‘살고싶어!’라고. 아~. 감동?해서 소름이 돋아버렸습니다!
Q. 최근 산 것은?
A. ‘하얀연인’ 등 일본에서만 파는 과자를 한국에 있는 가족에게 사줬습니다.
Q. 항상 가방에 들어있는 것은?
A. iPad.
Q. 당신에게 있어서 ‘수퍼스타’는?
A. 프로듀서상.
Q. JJ.독자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to 앨범 ‘TONE'이 나왔습니다. 사랑이 하고싶어지는 계절인 가을에 들으면서, 순수한 사랑에 빠져주세요!